게시판 상세
[학사](교무처/교양교육원) 2025학년도 2학기 교과목 개설 취소에 따른 사과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8-18 18:59:42 조회수 3299
2025학년도 2학기 교과목 개설 취소에 대한 사과문
학생, 학부모,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2025년 8월 13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강사가 채용 불합격해 강의 개설 취소(...) 부산대 학생들 황당” 기사와 관련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교는 학생들의 수강 신청 편의를 위해 '희망 과목 담기' 제도를 운영하고, 강사 노조와의 협약에 따라 우수한 수업을
제공하고자 '강사 교양 공모전'을 통해 강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강사 채용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좌를 개설해 왔습니다.
문제의 발단이 된 강좌는 2024년 강사 교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개 교과목과 다양한 수강 기회 제공을 위해 개설된
외국어(몽골어) 교과목입니다.
이 네 강좌는 2025학년도 1학기 개설되었고, 2학기도 개설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사 교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강좌는 담당 강사의 신분 변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개설이 취소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수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개설하려던 몽골어 강좌는 두 차례에 걸친 강사 채용 절차에도 불구하고
적임자를 찾지 못해 개설이 무산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강사 채용 합격자 발표시기(8월 6일)가 ‘희망과목 담기’(7월 30일~31일) 및 수강 신청 기간(8월 11일~13일)과
연계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미리 이러한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시에 조치하지 못해
학생들에게 큰 혼란과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늦었지만, 수강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드린 것은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수강 신청 기간 내에
다른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로 인해 학생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절차와 제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약속드리며,
학생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8. 18.
교 무 처 장
교양교육원장
